생성일: 2018년 02월 07일
수정일: 2018년 02월 07일

왜 클로저로 블로그를 만들었는가?

들어가며

클로저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왜 클로저로 블로그를 만들었는지에 대한 설명을 한다.

클로저를 선택하게 된 이유

흔하디 흔한 함수형 프로그래밍과 불변 등등의 특징은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다 나오므로 개인적으로 선택을 하게 된 이유를 작성을 한다.

처음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게 되었을 때 C, C++로 하였는데 그 때부터 왜 내 생각을 바로 표현을 할 수가 없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되었다.

그런 의문은 업무에 시달리고 바쁘다 보니 잊어버리고 살았었는데 scheme을 접하게 되면서 다시 그 의문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완벽하게 내 생각을 표현을 그대로 할 수는 없겠지만 추상성이 높다보니 그래도 만족을 하면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수 없이 많은 라이브러리들을 바로 사용을 할 수가 없었고 그래서 JAVA와 연동이 가능한 clojure를 선택을 하게 되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의 나는 아직 LISP 풋내기에 불과 하지만 언젠가는 내 것을 만들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

컴퓨터 내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생각에 빠져서 살다보니 어느순간 내 생각은 컴퓨터화가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좀 더 고차원적으로 생각을 하고 싶어서 LISP을 공부를 하는 이유도 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 할 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렇게 느끼게 되어 정리를 하고 싶어서 작성을 하였다.

클로저로 블로그를 만든 이유

업무 외의 시간에 무언가 스스로 만들고 싶어서라는 이유가 크다.
물론 framework는 내가 만든건 아니지만 워낙 작다보니 추가적인 기능들을 추가하기가 쉽다는 것도 장점일 수 있을 것 같다.

Tags: clojure w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