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비용을 사용하면서 사용자의 관심을 단기간에 끌긴 하지만 단기간이라고 한다면 증가세가 아니라면 난 제품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제품이 좋고, 나의 불편한점을 해결한다면 안쓸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사용자는 자신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제품에 돈을 지불한다

지금 리텐션이 낮고 사용자가 감소 또는 유지가 된다는 것은 내부 직원이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애초에 지금의 앱이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반증이 될 수도 있다 사용자에게 별 필요가 없는 제품이라는 뜻이다

단기간에 사용자의 리텐션을 올리기 위해 푸시를 자주 보내는 것이 맞는 것인가? 아니면 어떤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서 고민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둘다 하는 것이 맞겠지만 리소스는 한정이 되어 있으므로 한정된 리소스 안에서 절충안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