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일: 2019년 09월 24일
수정일: 2019년 09월 24일
수정일: 2019년 09월 24일
Python을 2년 사용해 보고
2016년에 본격적으로 사용을 해서 최근까지 웹, 스크립트로 사용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문법적인 어색함이 커서 적응을 하기 힘들었으나 하면 할 수록 생산성이 올라가는데 일조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지금 회사에서 본격적으로 귀찮은 업무들을 모두 Python으로 사용을 하면서 그 매력을 더 잘 느낄 수 있었다.
쉬운 문법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언가 생각을 바로바로 구현을 해보고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장점으로 다가 왔던 것 같다.
무엇보다 더 짧은 방법 더 간결한 방법을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에서 매력을 느꼈다. 사실 다른 언어도 마찬가지일 수 있겠지만 고착화된 언어를 사용하게 되다보면 문법적인 한계로 인하여 더 개선을 해야한다는 의지가 생기진 않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