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번대의 문제를 풀다보니 점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2020년 1월 부터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좀 더 생각하고 알고리즘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바꿔가려고 한다.

처음에 4clojure를 시작했을 때는 어떤 함수를 사용해서 어떤 문제를 풀어야하는지 그런 것에 관심이 많이 갔었다

하지만 지금은 좀 더 추상적인 관점에서 생각을 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느껴져서 어떤 알고리즘의 순서를 가지고 있는지 좀 더 생각을 하고 급하게 해결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해먹주도개발(HDD)을 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어떠한 함수를 써서 문제를 해결 하는 것 보다 이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문제 해결이 오래 걸리더라도 좀 더 생각하고 좀 더 기록하는 마음으로 해보려고 한다.

처음 도전하는 것이라 문제 해결이 정말 오래 걸릴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좀 더 중요한 것을 얻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가려고 한다.